PAUL REED SMITH/SE ED SHEERAN HOLLOWBODY I PIEZO BARITONE〜바리톤&홀로우 바디의 신세계, 에드 시런이 원했던 다용도 기타

폴 리드 스미스의 일렉트릭 기타 신제품, SE ED SHEERAN HOLLOWBODY I PIEZO BARITONE를 소개한다.
글=스즈키 마코토 촬영=호시노 슌
※본 기사는 기타 매거진 2026년 9월호의 「New Products Review」에서 전재한 것입니다.
※가격은 본지 게재 당시의 것입니다.
PAUL REED SMITH
SE ED SHEERAN HOLLOWBODY I PIEZO BARITONE


에드 시런이 무대 위에서 이상으로 여기던 기타를 PRS가 구현했다.
이 악기는 루퍼를 활용한 어쿠스틱 앙상블부터 묵직한 저음 리프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홀로우 바디에 27.7인치 바리톤 스케일과 피에조 시스템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펙을 갖췄다.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음색을 블렌드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바디 구조는 풀 홀로우이면서도 센터 블록을 지니고 있어, 하울링에도 강한 실전형 사양으로 완성되었다.
손에 넣기 쉬운 가격대의 SE 시리즈이면서도,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PRS다운 기타 제작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한 대다.



Comment by 시시쿠라 세이고
바리톤의 가능성과 매력을 단숨에 확장
이전에 연주해봤던 것은 에드 시런의 아트 작품이 바디에 그려진 한정 모델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기본적인 부분을 계승한 새로운 모델이다.
역시 이 악기도 27.7인치라는 롱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위화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연주성과 맑은 저역은 건재하며, PRS가 바리톤 기타의 가능성과 매력을 단숨에 끌어올린 것처럼 느껴진다.
각 부분의 설계와 마감이 뛰어난 덕분이라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기타에서는 나오지 않는 E보다 낮은 코드, D, C, B 등에 텐션을 더해도 깨끗하게 울리는 것은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감각이다.
디스토션을 걸어 헤비한 연주도 가능하고, 이펙트를 구사해 참신한 사운드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악기로부터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는다.
PAUL REED SMITH
SE ED SHEERAN HOLLOWBODY I PIEZO BARITONE
【스펙】
●바디:메이플(탑), 마호가니(백)
●넥:메이플
●지판:로즈우드
●프렛:22
●스케일:703.58mm
●픽업:85/15 “S”(프론트, 리어)
●컨트롤:마그네틱 볼륨, 피에조 볼륨, 톤, 3way 픽업 셀렉터
●브릿지:PRS Adjustable Stoptail Piezo
●페그:PRS Designed Tuners
●컬러:핑크 옴브레(사진), 캘리도스코프, 오렌지 타이거 스모크버스트
●부속품:깅백
【가격】
242,000엔(세금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