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과 Baggs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어쿠스틱 픽업 시스템, "HiFi DNA"란?

깁슨과 Baggs(L.R.Baggs)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어쿠스틱 픽업 시스템 "HiFi DNA"를 발표했다.

이 차세대 픽업 시스템은 앞으로 깁슨의 "Modern Collection"(모던 컬렉션) 및 "Original Collection"(오리지널 컬렉션)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HiFi DNA가 어떤 픽업 시스템인지 소개한다.
HiFi DNA 공동 개발의 목적
어쿠스틱 픽업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브랜드인 Baggs와 깁슨이 HiFi DNA를 공동 개발한 최대 목적은 "스테이지 연주에서도 마치 스튜디오 레코딩과 같은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다.
어쿠스틱 기타 본연의 자연스러운 울림과 섬세한 뉘앙스, 풍부한 표현력의 디테일을 남김없이 포착하기 위해 주로 두 가지 혁신적인 기술이 투입되었다.
음의 탁함을 억제하는 "듀얼 Class A" 프리앰프 구조

첫 번째이자 가장 큰 특징은 "듀얼 Class A" 프리앰프 구조다. 두 개의 센서 각각을 개별 스튜디오용 채널로 다루는 설계를 채택했다.
각 센서가 포착한 음은 전용으로 튜닝된 최고 품질의 "Class A 프리앰프"를 거친 후 자연스럽게 믹스된다. 이를 통해 음끼리의 간섭과 탁함을 극한까지 억제하여, 강하게 연주할 때도 부드럽게 연주할 때도 음이 뭉개지지 않고 항상 깨끗하고 균형 잡힌 고음질 사운드를 출력한다.
울림과 뉘앙스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신개발 센서 플랫폼"
두 번째 특징적인 기술은 신개발 센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존 센서보다 경량화·대형화되었으며 감도가 대폭 향상되었다. 현의 섬세한 터치뿐 아니라 바디 전체의 풍부한 울림까지 모두 매우 정확하게 포착한다. 픽업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을 해소하여 기타 본연의 울림에 감싸인 듯한 현장감과 리얼함을 만들어낸다.
향후 전개

앞으로 깁슨의 어쿠스틱 제품 "Modern Collection"과 "Original Collection"에 탑재될 예정인 "HiFi DNA". 연주자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전하며, 스테이지에서의 어쿠스틱 사운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