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田努(maya ongaku)가 2집 앨범 『Nothing Space Music』 레코딩에 사용한 앰프를 직접 해설!

2026년 8월 12일(수)에 2집 앨범 『Nothing Space Music』을 발매한 maya ongaku. 본 기사에서는 園田努(보컬, 기타)가 레코딩에 사용한 앰프를 본인의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취재・글=모리베 마이 기재 촬영=호시노 슌
Sonoda's Amplifiers
・1972 Fender / Twin Reverb(Left)
・1978 Fender / Twin Reverb(Right)

캐릭터가 다른
두 대의 Twin Reverb를 믹스
園田가 사용하고 있는 앰프는 2대의 실버 페이스 Twin Reverb다.
園田가 대학 입학을 계기로 밴드를 시작했을 당시, 연습실에 앰프가 비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텔레캐스터와 함께 첫 번째 Twin Reverb를 야후옥션에서 구입했다. 이것이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개체로, 1978년산이다. 빈티지다운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펜더 기타에는 펜더 앰프겠지"라고 생각한 것과, 비틀즈의 루프탑 콘서트에서 Twin Reverb가 사용된 것이 구입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이케다 쇼에이(건반, 색소폰)가 연주하는 로즈와 Twin Reverb의 궁합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입수했다. 당시 첫 번째 개체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어, 이케다와 반반씩 비용을 부담해 구입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라보고 왼쪽의 1972년산으로, 솔직한 음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후 첫 번째 개체의 진공관을 교체했더니 불량 상태가 해소되어, 현재는 두 대 모두 라이브에서 사용하고 있다.
제조 연도도 사운드 캐릭터도 다른 두 대를 조합하여, 페달보드에서 스테레오로 출력한 트레몰로와 리버브 등의 이펙트를 좌우로 나누어 분배함으로써 독특한 확장감을 지닌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라이브 시 마이킹에는 Sennheiser의 MD421-Ⅱ(다이내믹 마이크)를 사용한다.

앰프 세팅은 두 대 모두 공통으로, NORMAL 채널의 2번에 입력하고 BRIGHT 스위치는 오프 상태다. 각 노브는 VOLUME, TREBLE, MIDDLE, BASS 모두 5로 설정하고 있다.
앰프 쪽에서 음색을 만들면 라이브 공연장의 환경에 따라 음색이 변화해버리기 때문에, 발밑에 놓인 BOSS의 EQ-200으로 음색을 조정하고, 앰프 쪽의 컨트롤은 모두 5로 통일하고 있다고 한다.
Interview
Twin Reverb를 뛰어넘는
신기한 소리가 나옵니다.
밴드를 시작한 2017년경, 텔레캐스터와 함께 Twin Reverb도 구입하셨죠.
연습실에 앰프가 놓여 있다는 걸 몰라서, 직접 가져가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앰프를 사서 가져갔죠. 지금도 같은 앰프를 쓰고 있으니까, 역시 Twin Reverb를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Twin Reverb를 선택한 계기는요?
"펜더 기타에는 펜더 앰프겠지"라고 생각한 것과, 비틀즈의 루프탑 콘서트 영상을 정말 좋아해서 Twin Reverb가 나란히 놓여 있는 게 멋있어 보였거든요. 야후옥션에서 5만 엔 정도에 샀어요.
두 번째 Twin Reverb를 손에 넣은 건 언제쯤인가요?
코로나 전이에요. (이케다) 쇼에이(건반, 색소폰)가 로즈의 Mark Ⅱ Stage Piano를 샀는데, "Twin Reverb로 울리면 좋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마침 처음 산 Twin Reverb 상태가 안 좋아지던 시기라 바꾸고 싶었는데, 당시 6만 엔이었던 Twin Reverb를 쇼에이와 반씩 부담해서 샀어요.
당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네요.
70년대산이라 그런 걸까요. 집에서 울릴 수 있는 음량도 아니고, Twin Reverb는 사실 필요 없거든요(웃음). 30킬로그램 이상 나가서 사람을 짊어지고 다니는 거나 다름없으니, 운반이 정말 최악이라 늘 고민하고 있어요.
무거워서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제 발밑에 두는 Elektron의 PFX-1(디스토션)은 기타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에도 걸어서 서브우퍼가 달린 스피커로 소리를 내는 걸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디지털적인 섬세한 드라이브감은 Twin Reverb 정도의 출력이 아니면 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두 대의 사운드 차이는 어떤가요?
음의 타입이 완전히 달라요. 처음 산 78년산은 외관도 빈티지스럽고, 정말 빈티지 소리가 나요. Twin Reverb를 뛰어넘는 신기한 소리가 나와요. 두 번째로 산 72년산은 매우 솔직한 소리로, 115V로 승압해서 쓰고 있어서 소리가 엄청 커요. 그래서 72년산 쪽이 다루기는 편한데, 78년산 쪽이 소리는 더 좋아요.
두 대의 Twin Reverb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트레몰로와 리버브 소리를 좌우로 나누고 있어요. 예를 들어 볼륨 페달을 쓰면서 암으로 피치를 바꿔가며 트레몰로를 걸면 흐물흐물해지면서 앰비언스도 만들 수 있어요.
평소에는 어떤 세팅으로 하시나요?
노브는 전부 "5"예요. INPUT 1과 2 중에서 2 쪽이 소리가 더 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NORMAL 채널의 2번에 넣고 있는데, VOLUME 노브도 "5"라서 별 상관은 없어요.
왜 모든 컨트롤을 "5"로 하고 계신가요?
라이브할 때 앰프 쪽에서 음색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공연장의 높이라든가, 앰프 뒤쪽에 공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데, 앰프의 3밴드 EQ로는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서, 발밑의 BOSS EQ-200으로 음색을 만들고 앰프의 EQ는 고정해두고 있어요.
작품 정보

『Nothing Space Music』
maya ongaku
BAYON PRODUCION
ROMAN-036
2026년 8월 12일 발매
―Track List―
1. Vanishing Waves
2. Astral Echoes
3. Thinkingscape
4. Flowing
5. Hisoku Blue
6. In Nothing Space
7. You are Silence
8. Permanent Waves
―Guitarist―
園田努
